비파가 죽었다.
입덧이다 몸이 안좋다하는 이유로
집안일 뿐만이 아니라 동식물에게도 신경을 끄고 있었다.
또 최근엔 유기견 한마리 때문에
더 정신이 없었는데
(좋은 곳으로 입양 갔답니다~)

몸이 안좋건 뭐하건 쓰러질 정도가 아니면
오늘은 무리해서라도 집안일을 할 생각이다.
그리고 걱정이다.
비파가 죽었는데 또 뭐가 죽어있을까...
식물들도 물 안준지 오래되었는데..
삐용삐삐빙빙이는 그래도 어제 살아있는것을 확인했고
확실한 동물학대를 내가 하고 있는게 아닐까
뿌에게 이야기 했더니
뿌와 삐도 같이 학대 받고 있다고 했다.
by 게으름이 | 2009/10/26 12:20 | 겔름나라 | 트랙백 | 덧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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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국땡이 at 2009/10/27 11:27
ㅋㅋㅋ 한생명을 살리기 위한 희생쯤으로 보면 될려나요..
힘드시겠어요,,

낳고나니 시원(?)은 한데 수유의 고통이 크다는..ㅜㅜ

정말 바보처럼 잊고 다시 애기를 낳았다는게 신기해요,,
Commented by 게으름이 at 2009/10/27 13:14
임신중에 힘들었던건 삐낳고 바로 잊어버렸다고나 할까...
저도 둘째가 태어나면 또 그때의 고통의 생각나겠죠? ㅠㅠ
Commented by 국땡이 at 2009/10/27 11:27
힘내세요...
Commented by 게으름이 at 2009/10/27 13:14
덧글을 두개나 남겨주시고...
어떻게 아셨을까나....ㅠㅠ
Commented by indie at 2009/10/27 15:26
쩝... 집에 있으면서 아이 돌보고 집안일 하는게, 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 정말 훨씬 더 어렵고 힘든 일이라 생각해.
경제 가치로 따지려 드니 집에서 놀면서 뭐 하냐..는 반응이 돌아오는 거지만...
뭔가 그런 사고에는 문제가 있는 거라니까. ㅜ.ㅜ

암튼, 자책은 하지 말고, 스트레스 안 받게 잘 하고.
기운 내자!!!
Commented by 게으름이 at 2009/11/01 17:16
앙.. 뿌도 잘해주고 있고
기운내려하고 있는데
이놈의 속이 말썽이라니까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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